국화향기 국향다방 – 부산진역 전통찻집 십전대보탕 노른자 쌍화차 쌍금탕

감기 기운이 다시 꺼지고 있습니다.감기는 병원에 가면 2주 동안 병원에 가지 않으면 보름이라고 하지만 저는 감기에 걸려서 주말 동안 심하게 앓고, 평일에 하자마자 병원에 가서 5일 분 약을 받아 먹고 감기의 증상은 빨리 고친 것에 기침이 너무 오래 계속되었습니다.그나마 이번 주 1주의 생활 사이에 점점 좋아졌습니다.사실은 기침 약을 약국에서 사서 이번 주는 약국에서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지난 주말에 콧물이나 가래, 컨디션 불량,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은 많이 사라지고 기침만 남았지만 친구가 우리 동네까지 놀러 왔어요.그래서 내가 이사 온 뒤 집들이 겸 친구가 놀러 오면 항상 가던 88돼지 갈비로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갈까 생각하고#부산 진 역 가까이 다니면서 언제나 간판만 바라보던#부산 진 역 전통 찻집에 갔습니다.네이버 주소창에 치고 보니 주말에도 영업하고 있다고 듣고 갔는데 다행히도 네이버의 영업 시간처럼 주말도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3~4시경에 갔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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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다방 국화향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71 늘푸른약국 2층

국향다방 국화향기 부산 동구 중앙대로 371, 2층 T.0507-1444-3201 영업시간. 11:00 am~10:30 pm 일요일에만.11:00am~9:00시 공휴일 연휴는 쉴것같아

우리는 수정시장 쪽에서 갔기 때문에 골목 안에서 간판을 찍었어요.큰길에서 파리바게뜨 옆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2층에 있습니다.부산진역에 있는 횡단보도 바로 앞에 건물이 있어서 간판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수정시장 쪽에서 갔기 때문에 골목 안에서 간판을 찍었어요.큰길에서 파리바게뜨 옆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2층에 있습니다.부산진역에 있는 횡단보도 바로 앞에 건물이 있어서 간판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면 왼쪽에는 내과병원이고 오른쪽이 #부산전통다방 #국향다방 #국화향입니다.다시 들어가 보면 옛날에 한 번은 와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이 가게가 제 기억에 되게 오래 있었거든요.하지만 내부 가구는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복고풍 분위기가 독특해서 한 번쯤은 놀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나는 다음에도 우리 동네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데리고 다시 가보고 싶어요! 메뉴.

요즘 해운대나 기장이나 송정~ 이런 바닷가 쪽에 가면 아메리카노도 딱 7천원 정도 하는데 7~9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몸에도 좋고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한약차나 #전통차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전통차가 입에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해 커피 종류도 몇 가지 팔고 있네요.여름에 오면 별미 디저트로 빙수도 맛있을 것 같아요.여기 근처는 설빙이 없고 설빙에 가려면 부산역까지 가야 해서 올 여름에는 팥빙수도 한 번 사먹으러 가보고 싶어요.나와 친구가 주문한 것을 메뉴판에 표시해 두었어요.

전통차도 팔고 커피도 파는 가게라서 #부산진역 디저트 먹으러 가기도 좋을 것 같아요.꿩떡도 팔고 시폰샌드나 휘낭시에도 판매중입니다.이 날은 디저트류는 먹지 않았지만, 다음에 재방문하면 디저트도 먹어보겠습니다.선불 매장이기 때문에 주문은 직접 카운터에 오셔서 주문 즉시 지불합니다.자리에서 기다리시면 음료는 직접 테이블에 가져다 주세요. 십전대보탕 – \7,000

마른 대추와 해바라기 씨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한방차 같은 느낌이 들어요.쌍화차와 큰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그런데 쌉싸름한 동시에 고소하고 단맛도 나서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어요.가끔 좀 몸이 허무하거나 오싹오싹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으면 혼자라도 한 번 마시러 오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출처:목욕탕남자들 #웨이브사용하며 재밌게 재방송한 #목욕탕남자들 이순재 할아버지가 강부자 할머니 몰래 ㅋㅋㅋㅋ 동네 전통찻집 마담을 좋아해서 자주 차를 마시러 가는데 나중에 강부자 할머니가 알고 삐져서 “#십전대보탕으로 해달라고 하세요~~~”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정말 손민수 느낌으로 십전대보탕 주문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십전대보탕이 맛있어서 갔을지도 모르는데 한표 ㅋㅋㅋㅋ 해바라기씨가 가득해서 씹을때마다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노른자 쌍화차 – \9,000

꺄, 이 가게가 제 기억에는 정말 오래된 가게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찻잔을 보면 정말 오래된 가게구나, 라는 느낌입니다.노른자가 들어간 #쌍화차인데 진짜 노른자가 들어있었어요!!!! #노른자쌍화차친구가 찻숟가락으로 들고 한입에 쏙! 먹었는데, 의외로 뜨거웠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또또또 하는 모습 재밌게 관람하셨나요?ㅋㅋㅋㅋㅋㅋ상화차에는 은행도 있고 친구가 하나씩 나눠줬는데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노른자, 날달걀을 먹을 자신이 없지만…하지만 모레 40살이니까 용기를 내서 이번에는 도전해 보겠습니다!? 쌍금탕 – \6,000

마지막 친구가 주문한 #상금차 입니다.이것은 노른자가 들어가지 않은 기본 쌍화차라고 합니다.아니면 다음에는 이걸로 먼저 도전해 보고 더 용기가 나면 ㅎㅎ 황쌍화차로 최종 보스를 깨는 느낌으로 주문해 볼까 해요.커피숍에는 가서 아메리카노가 신기하게도 되게 맛없는 집을 은근히 많이 봤거든요?그것보다는 몸에도 좋고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술 한잔 하시기에는 전통찻집도 좋을 것 같아요.이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따뜻하고 몸에 좋은 차도 마시고 그 후 감기 기운이 많이 떨어진것 같기도 합니다

서면이나 시청에 몇 번 가본 전통찻집이 있는데 집 근처에 있는 전통찻집도 좋아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이 가게는 저희가 갔을 때는 단체 손님도 오고 대로변에 있는 곳이고 오래된 가게이지만 확실히 젊은이들이 ㅋㅋㅋㅋ 디저트 쪽이나 이런 부분에서 터치한 느낌이 듭니다.매장도 복고풍이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하고 #부산진역카페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특색있는 #부산진역전통찻집 #부산진역찻집을 방문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88돼지갈비 – 수정동 로컬 맛집, 언제 먹어도 맛집!연말의 끝자락에 갑자기 감기에 걸려서, 1월초부터 감기로 끙끙 앓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연말, 주말에 아프면… blog.naver.com이날 전통찻집 가기 전 식사했던 곳!조방본가문어- 조방앞 낙지골목 친구들이 추천해준 부산 낙지볶음 맛집 범일동에는 #귀금속상가거리가 있습니다. 그 근처가 옛날에는 조선방직공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소식통… blog.naver.com전통찻집에서 나오자마자 또 밥먹으러^^사진만 봐도 쌉싸름한 전통차 맛이 생각나네요.추운 계절에 특히 맛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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