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실내생활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근시 진행이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근시 발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근거리 미디어를 접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근시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블루라이트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차단 방법이 무엇인지 오늘 함께 알아봅시다~!
블루라이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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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라이트(Blue Light)는, 380 nm에서 500 nm 사이의 파장을 발하는 푸른 빛으로, 햇빛으로부터 비치는 광선의 하나입니다.
태양광은 가시 광선, 자외선, 적외선 영역으로 구분을 하는데요.
블루 라이트는 가시 광선 가운데 자외선 영역에 가까운 청색 계통의 빛으로, 사람이 보이는 빛 중에서도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태양광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컴퓨터, TV, 스마트폰의 전자기기에서도 방출됩니다.
이 블루라이트가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블루 라이트가 미치는 영향
블루라이트는 망막까지 닿는 유해광선으로
안구건조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안구질환을 유발할 정도로 우리 눈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은 시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찍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더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숙면을 방해하고 발육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성인보다 약한 망막을 가진 어린이의 경우 6~7세 때 주위 환경이 평생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은?●잠자기 전 전자기기 사용 금물
블루라이트는 수면 사이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의 생성을 감소시켜 수면 주기에 변화를 주면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밤에는 아이가 가능한 한 스마트 폰 등의 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방에불을마지막상태에서이불속에서스마트폰을습관처럼하고자는아이들도많은데요.
이 행동은 수면은 물론 눈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므로 아이들이 좋지 않은 습관을 갖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루 라이트 차단 제품을 사용하다
온라인 수업이 많아진 요즘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해야 할 때도 아이들의 눈 건강에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럴 때는 아이들에게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은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으로 안경렌즈 내면에 코팅하여
블루 라이트 반사광으로 인한 눈부심과 블루 라이트 눈의 안쪽으로 파고드는 현상을 줄여, 아이들의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블루 라이트 차단 필름과 프로그램 등을 자녀가 자주 사용하는 기기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다
20세 전후까지 성장하는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눈은 만 7~8세에 완성이 됩니다
특히 제가 1살일 때는 일반적인 영유아 검진에서 발견할 수 없는 안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약시, 사시와 같은 시력발달에 영향을 주는 질환은 반드시 이전에 치료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많은 관심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 중인 영유아검진 대상은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이며,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가정용 시력검사 도구를 통해 시력관련 문진 및 시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적인 테스트는 기본적인 사항을 간단히 확인하는 검진인 만큼 아이의 눈 건강이 걱정된다면 안과 전문의를 반드시 방문하여 정확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의 눈 건강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