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토핑 이유식 : 퍼기 이유식 실리콘 찜기를 이용한 브로콜리 큐브 만들기 중기 이유식

안녕하세요 바다맘입니다. 요즘도 열심히 이유식을 만들고 있어요. 이유식을 하기때문에 어렵지는 않지만.. 확실히 중후반에 들어서 양도 많아지고 횟수도 늘었기 때문에.. 큐브 공장을 더 자주 가동하게 되어 초금 힘드네요.사실 이유식은 따로 간을 하거나 복잡한 과정이 없어서 만드는 것 자체가 힘들지는 않지만.. 저는 뒷수습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냄비, 채망, 큐브형… 이제 이유식의 중반을 달리고 있어서, 지금 사는 것은 늦을까? 고민했지만 조금이라도 편해지려고 퍼기 이유식 실리콘 찜기를 제 돈으로 구입했어요. 결과는 대대대대대만족!

브로콜리 큐브를 만드는 과정과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나는 탑 브라운 색상으로 큰 용량을 구매했어요. 대용량도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하나만 산다면 800ml의 큰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나는 피스 브로콜리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초기 이유식때는 큰 브로콜리를 사서 브로콜리대를 볶아서 저와 남편의 반찬으로 먹었는데.. 맛없었어요?그래서 그냥 이유식에 사용되는 부분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에서 피스 브로콜리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먼저 브로콜리를 씻어주세요.

브로콜리는 씻을 때 물이 톡톡 튀어서 잘 안 씻어요. 그래서 물에 충분히 담가줘야 해요. 찬합, 식초 또는 1종의 세제를 가볍게 풀어 넣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나는 칼슘 파우더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연히 정보를 얻어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그린 그램의 칼슘 파우더도 제 돈입니다.

나는 칼슘 파우더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연히 정보를 얻어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그린 그램의 칼슘 파우더도 제 돈입니다.

칼슘파우더를 톡톡 뿌려 저은 후에 5분정도 절여두시면 됩니다!애호박, 사과 이런 거 해봤는데 칼슘 파우더를 뿌려놓으면 기름기 같은 게 둥둥 뜨는 게 눈에 보여요!그리고 다시 물로 헹굴 때의 찌꺼기가 다릅니다.

둥둥 떠 있는 브로콜리가 물에 잠기도록 원숭이로 살짝 눌러 주었습니다.다시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칼슘 파우더에 담가져 있어서 그런지 물이 톡톡 방수처럼 튀어 올라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면서 씻겨내려가네요!두 번 찌는 것이 귀찮아서 가능한 한 꽉 채워 보았습니다.브로콜리에서 나오는 수분이 있기 때문에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조금씩 넣었습니다. 소주잔을 반정도로 조금3분씩 2번 나눠서 돌려주니까 잘 익었네요.케어푸린 무선 다지기를 사용해서 산산이 갈아줬어요!이제 중후반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야채 큐브는 20g씩 만들고 있습니다.브로콜리 큐브 완성!!완성된 큐브는 지퍼백에 넣어 보관합니다!요즘 네스틱 식판과 블루맘 4구 큐브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큐브를 넣어 해동 후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고 있어요. 퍼기 이유식 찜기의 최종 리뷰는 아주 대만족이에요!!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과 시간적인 차이는 별로 느끼지 않지만 설거지, 뒷정리로 너무 편하네요!냄비, 찜기를 사용하지 않아 매우 편하며, 실리콘 자체가 코팅된 느낌이고, 설거지도 간편하고 편하게 하기 좋아요!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렇게 편할 줄 알았으면 초기 이유식 때부터 쓸걸… 후회합니다. 지금까지 제 돈으로 산 퍼기 이유식 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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