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코바늘을 시작했습니다. 배우고 싶었는데 이게 무엇으로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동네 공방에 가서 여러가지 뜨개질을 배우고 가방도 만들고 소품도 만들고 즐거웠습니다. 역시 취미가 하나 있어야 시간이 차서 잡념이 없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 같네요.
내가 만든 첫 가방
첫 작품? 은 네트백이었어요. 오래 걸렸는데, 피뜰마뜰 휴대하기 좋아서 마음에 드는데 이너백으로 캔버스 파우치를 넣으니까 좀 더 요즘 같은 느낌?가방을 두개 만들어보니 금방 결과물을 볼수있게 해드리고 싶어서 손도 뜨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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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나씩 선물해 주니까, 모두 기뻐해줘서 기뻐요.예쁘다는 칭찬을 들으니 더 기쁩니다. 히히 우리 딸 닮은 예쁜 수세미도 만들어봤어요 예쁜 설거지를 하는데 괜히 미소짓는 수세미에요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수세미, 구입하고 싶으신 분은 코멘트 주세요. 히히 #손뜨개수세미 #수세미판매 #손뜨개수세미판매 #코바늘수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