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투혼 명장면 BEST3를 공개했다.1. 어떻게든 해보자 한번! 내가 다 막아줄게! 골대는 우리가 지킬게! 환동&문수의 철벽 수비!
〈드림〉은 개념 없는 전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IU)이 집 없는 오합지졸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투혼의 명장면은 노숙인축구월드컵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올드 보이펀던과 앵그리키 팜스의 선전 장면이다. 상대팀의 강력한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환동과 문수의 투혼은 스크린을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채운다. 특히 “어떻게든 해보자, 해보자, 한번”이라며 부러지지 않는 노장 투혼을 보여준 올드보이 환동과 “내가 다 막고 벌랑게!”라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인 앵그리키 팜스의 힘찬 포부는 새로운 삶의 의지를 다지는 이들의 빛나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전한다.2. 독일 전차군단? 우리는 인생 막차 군단이다! 중요한 건 부러져도 하는 반칙! 범수의 독보적인 플레이!

두 번째 투혼 명장면은 뻔뻔함과 당당함 사이를 오가는 반칙왕 범수의 반칙 장면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멋진 축구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희망하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처한 반전 로맨티스트 범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경기 전 독일 전차 군단? 우리는 인생의 막차 군단이다!라고 불타는 열정을 발산한 범수는 독일전에 출전하자마자 격렬한 몸싸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독보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에 심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스킬을 자랑하는 범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드림팀 투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 장면을 완성했다.3. 국산 호랑이의 포효! 크로스! 드림팀 에이스 인선의 마지막 한방!
마지막 투혼 명장면은 노숙인 축구단의 에이스·인성이 마침내 시원한 한방 쏘는 장면이다.사람과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부끄럼을 탄 성격이지만, 경기장에서는 한국산 호랑이로 활약하는 인성은 매 경기 세상에 가는 성장을 반복한다.상대 팀의 압도적인 실력에 대항한 노숙인 축구단의 투혼이 계속되면서 감독 홍대의 진심 어린 조언에 자신감을 되찾은 인성이 날리는 마지막 1골은 승리보다 더 스릴을 주고 있다.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가장 특별한 국가 대표 팀의 투혼은 부러진 현실에도 불구하고 보통의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이들의 도전이 메시지에서 관객의 갈채를 끌어냈다.이렇게 스크린을 함성으로 가득 메운 투혼의 명장면 BEST3를 공개한 영화”드림”은 관객의 입소문으로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IU등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립 대학급 배우들의 조합이 가담한 영화<드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