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Warnerbros] HarryPotterStudio] 런던 DAY05/해리포터

:: 181207-1812 14 영국 런던: FRI, SAT, SUN, MON, TUE, WED, THU, FRIDAY05

본격적인 여행 포스팅을 일찍 올렸어야 했는데 결국 이렇게 여행을 못 가는 상황에 몰리면서 쓰게 됐다.

런던 여행 한달전인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할 수 없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방문하는 날이 되었다! 런던과는 꽤 떨어진 곳에 있으니 느긋하게 하루는 잡아가는 것이 좋다:) 물론 우리는 일찍 찾아왔다.저녁에 윈터원더랜드♥도 들렀는데.

버스 타는 쪽에서 만난 동생 K와 세 사람이 근처에 일찍 문을 연 카페에 들러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버스 승강장 티켓 매장에 가서 예매 내역을 보여주면 이렇게 이름이 적힌 스튜디오 실물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겨울 런던의 찬바람을 맞으며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 Hogwarts Express

스튜디오에 도착할 때까지 버스 안에서는 해리포터 영화를 틀어준다. 버스타고 1시간정도? 카야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착!

@ Harryportterstudio 해리포터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K가 런던에 와서 생각보다 빨리 방문하게 됐다. 😉

해리 포터 3인조 핸드프린팅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쪽에 미리보기로 같은 시리즈의 신비로운 동물 사전도 전시되어 있다

호그와트 마법 지도를 따라 쭉쭉 들어가다

잠시 들어가도 바로 스튜디오에 입장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지만 중간에 구경할 것이 많아 지루하지 않다. 시간대에 따라 정해진 인원만 받은 탓인지 사람이 많지 않고 한산해서 좋았다.

해리가 지내던 계단 밑 벽장

본격적으로 연회장에 입장하기 전 같은 팀원들과 대기 중.여기 들어가기 전 극장 같은 장소에 앉아 해리포터 관련 영상을 보고 스태프 설명 후 두근거리면서 연회장 문 앞에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ㅋㅋㅋ 갑자기 해리포터 안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연회장에 들어서면 본격적인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가 시작된다.

우리가 방문했던 것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연회장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 라방크로테이블

저 새까만 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불이 들어와.

@ 후플 퍼프 테이블

@ 스리더린 테이블

@ 그리핀도르테이블

해리포터의 역대 감독들

앰브리지 교수의 학교 내 금지 사항

연회장을 지나가게 하는 해리포터 투어 패스포트!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다.

‘불컵’에서 해리가 계란을 열기 위해 목욕했던 욕조였지? 물의 흐름

▼ 그리핀도르 남학생 기숙사 ▼

마법사의 돌에 나온 자신의 희망을 보여주는 거울

▼ 그리핀도르 기숙사 ▼

그리핀도르 기숙사 문지기 부인 초상화

▼ 덤블도어방▼

기억을 엿볼 수 있는 펜시브

<불컵> 트리 마법사 컵

영화의 여러 소품

▼ 마법약 수업교실▼

마담타소처럼 왁스로 정말 배우들 얼굴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마네킹이라 아쉽다.

같은 역할에도 다양한 동물 배우들이 연기를 했다.

▼ 해그리드 오두막▼

▼ 마법부▼

▼ 엠브릿지 오피스▼

▼ 금지된 숲▼

입구에는 어둠의 숲을 안내하는 해그리드가 서 있다

백빅

아라고그 백빅과 아라고그가 실제로 움직인다!

누르면 번개를 떨어뜨리거나 특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9와 4분의 3 승강장▼

킹스크로스 역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것을 이곳에서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호그와트 급행렬차

열차 안에도 들어가다

전차 앞에 있는 역의 숍에서 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개구리 초콜릿이나 젤리 등 여러가지 살 수 있다

K와 나는 개구리 초콜릿과 기차표를 구입했다 🙂 개구리 초콜릿은 현재까지 포장도 뜯지 않고 보관중

역을 지나면 식당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버터맥주를 판매한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점심겸 햄버거와 버터맥주를 한잔씩 주문했다.

영화 속에서 너무 맛있게 나오는 음료라 대체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맥주와 비슷한 달콤한 탄산음료라고 해야 할까. 위에 올라가 있는 버터크림?똑같은게 너무 달콤해! 맛은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 명소인 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다.

▼ 3층 구조버스 ▼ 식당을 나오자마자 요기! 버스 안에는 들어갈 수 없다

▼ 프리벳이 더즐리네▼ 해리가 얹혀살던 더즐리 이모네 집. 이곳은 직접 들어갈 수 있지만 집안이 너무 좁았다.정말 이 사이즈나 k집에 들렀을때 보면 영국집이 다 비슷한것 같은데

▼ 호그와트 다리인데 이름이 뭐지? ▼

만드레이크

피닉스

실제로 움직이는 빅이라 진짜 같았어!j! 날개와 모두 진짜같이 살아있는 백빅을 보는것 같았다.

도비

볼드모트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는데 진짜같아서 기분나쁜사람도 분명 있을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리밴더 지팡이 가게

@ 훌라리쉬앤블랫 [학생들이 교과서 사러오는 서점] 끈질긴 록하트가 있어 ㅋㅋㅋㅋ

@ 위즐리 형제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

▼ 호그와트성▼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크고 웅장한 인상!

보버튼 마법학교 마차

호그와트 성을 보면 이렇게 지팡이가 가득 찬 선반이 나온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