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늘고 정년의 개념이 희미해지면서 노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노후를 대비해서 많이 준비할 자격증으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이 있고, 최근에는 ‘손해평가사’ 역시 이런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를 취득한다고 해도 당장 자격으로 먹고 살 돈을 벌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경쟁도 치열하고 정년이 지난 해에 따라 취업도 쉽지 않고 자격증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손해평가사는 자격을 취득하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고령자나 저연령자 모두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법인이나 협회 소속으로 일하면서 영업활동 없이도 수입을 올릴 수 있어요.

정년을 앞두고 나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있거나 영업에 대한 고민, 스트레스가 있는 분들에게 그야말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손해 평가사의 일은 농작물의 피해를 조사하고 정확한 피해액을 산정하는 것입니다만. 분야만 다를 뿐 손해사정사와 유사한 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망은 꽤 좋은 편이거든요.역시 재해는 매년 발생하고,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률도 해마다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노후 대책의 자격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자격 취득 후에는 취업직과 프리랜서 활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취업은 주로 손해사정법인에서 하고 프리랜서는 협회에 가입하여 업무가 있을 때 현지에 파견되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법인 취직의 장점은 급여보장과 4대 보험 가입과 같은 ‘안정성’을 들 수 있으며, 협회에 가입을 통한 프리랜서 활동은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전업과 부업 형태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농작물의 특성상 일이 1년 내내 많은 것은 아니고, 주로 4월~10월경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이 많지 않은 시기에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등 투맵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소관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용기관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자격증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입니다.
시험을 볼 때 필요한 어떠한 자격요건(나이, 경력, 지역, 성별, 국적, 전공, 학력 등)도 없으며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1차 시험은 4개 선택형 객관식, 2차는 서술식(단답형/서술형)으로 출제방식과 난이도 모두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차 시험은 합격률이 70%까지 올라갈 정도로 무난하기 때문에 한두 달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어요. 반면 2차 시험은 방대한 출제 범위와 다수의 계산 문제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합격을하기위해서는1차와2차를균형있게공부한다는생각을버리고2차에집중하는것이중요합니다.
1차시는 2차시를 보기 위해서나 이하도 아닙니다.1차 시험을 눈앞의 상황에서 시작할 것이 아니라면 손해평가사 시작 시 1차 시험을 무시하고 2차 시험부터 준비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1차 시험은 기본서를 빠르게 읽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운전면허 필기 수준으로 가볍게 준비해서 시험장에 가지 않는 한 실제로 떨어지기 어려운 시험이에요.
이론서를공부해서기출문제를반복해서풀면무난히통과할수있을겁니다.
2차는 독학으로 합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시험입니다. 독학으로 합격하는 경우는 1년에 몇 명밖에 없는 수준입니다. 보다 효과적으로 강의를 통해서 기본 이론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과 방법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서 이해와 암기를 강하게 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이 과정을 극복하지 못하면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따기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전문교육원에서는 1차, 2차 전 강의의 최신 내용을 반영하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의 수강을 지원하여 편리하게 반복학습이 가능합니다.기본서와 용어해설집은 모두 기본으로 제공되며 수험생이 가장 힘들어하는 1차 재배과목의 공부와 용어, 계산문제의 완벽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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