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빨간 가장자리 14화 – 15화 어머 힘줄 16화 예고 1월 1일 16화 – 17화 연속방송 시청률 공약 이행 12월 28일 화요일 12:00 – 2:00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소매 빨간 가장자리 14 회-15 회 아라 힘줄
덕은 궁녀의 숙명으로 돌아가지 않는 산을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산은 원빈의 집이 아니라 잠든 덕분에 어깨를 빌려주고 있다.정사 시중을 드는 와중에도 하필이면 오늘 번을 서게 된 덕분이라고 생각했다.피곤하면 집에 가서 편히 자라고 말한다.
궁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우울증이 심한 빈자는 덕분에 말동무하고 위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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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상에게 이런 원빈을 잘 찾아서 위로가 되어달라고 말하는…
산은 다른 여자에게 자기를 보내려고 하는 덕분에 화가 많이 났는데…
원빈이 급사해 홍덕로는 누나의 죽음에 미쳐 날뛰는
원빈의 죽음 이후 궁녀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덕임의 동료인 경희도 갑자기 사라진다..
덕임은 사라진 경희를 찾아 동분서주하다가 물에 떠 있는 향낭을 발견하고 경희의 것인 줄 알고 뛰어들지만.이 모습을 본 야마는 목숨을 버릴 뻔한 덕분에 크게 화를 낸다.
이유를 물으니 동료가 없어져서 찾아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던데..
산은 덕택으로 이 일을 반드시 해결해 줄 덕임에 약점이 있다
그리고 덕로가 제조상궁의 나머지 역당 무리를 관리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제조상궁의 비밀기지를 불태웠는지 확인하러 가는데요…
그곳에는 궁녀가 덕로에게 잡혀 있다.
덕임은 덕랑이 주문하여 중전 처소에 비상사태를 숨기라는 명을 받은 궁녀를 통해
모두가 덕로의 소행임을 확인하고
비밀 기지에 궁녀가 잡혀 있음을 직감하다.
그리고 방비가 애써 시킨 서책에 이 일에 관한 서신을 끼워 동료들에게 전할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비밀기지로 가서 독러에게 붙잡혀 준정을 모욕한 글을 쓸 위기상황.
산이 나타나고 궁녀들은 다 녹고…
해클로는 죽일 뻔했는데… 드디어… 죽이지 못하고
사직한 것으로 처리하고 대궐 밖으로 내팽개치다.
이 일로 산과 덕은 자신을 믿지 못하고 대비에게 편지를 보내려고 한 덕분에…
덕음은 이미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계산하여 시간을 번 산에
서로 실망하고 화내면서 크게 싸우다.
그리고 마지막 덕분에 남자는 한 번도 산을 본 적이 없다.연모해 본적이 없으면 상처를 주고…..
산은 이런 덕에 강제로 입을 맞추고 있었는데
다시는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지 말 것을 명하여 출궁하라 한다.
덕분에 출궁한 후…산은 더 이상 덕임궁 안에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고 덕임이 사용하던 곳으로 가고…
거기서 덕을 남긴 용빈이의 서책을 발견하는…
그리고 손자 시절 자신을 구해준 금서의 찢어진 부분을 발견한다.
1년 후 덕분에 산 동생집에서 생활하고 있고…
산은 비를 피하기 위해 그 집에 하루 묵고 덕과 재회한다.
근데 다음에 또 만나면 자기를 모른 척해 달라는 덕의 말에 또 크게 다투어…
자기한테 제대로 벌을 내리라고 하는 덕분에
승은을 입고 후궁의 품계를 받지 못한 과부의 몸이 될까 두렵다.
대궐로 돌아온 산은 모두 잊고 새 후궁 화빈에게 잘해주기로 맹세하며
화빈이 나인들한테 부탁하러 오는데…
덕분에 다시 돌아와서…
덕은 화빈이와 산 이불을 세상 이야기를 해야 하는 몸이 된다
화빈은 덕임에게 합궁 날짜를 산에 전하라고 하였고,
산은 이러한 덕의 모습에 크게 화가 나서 다시 싸운다…
화빈이는 계획적으로 덕과 산의 관계를 찾으려고 했기 때문에…
산을 유혹하려고 했다. 몇번이나 채찍을 뿌리친다…
그러던 중 덕로의 죽음 소식이 나라에 전해져
덕랑은 산에 배동시절 금서를 어긴 것은 본인이 아니라 어린 생각이었다고 고백하는 마지막 서한을 보낸다.
이 일로 덕임에게 확인차 이화빈소에 들른 산은 추위에 빨래를 하고 있는 덕분이라고 발견하고,
화빈에게 화를 많이 냈어.. 정말 때릴뻔 했지만, 서상궁의 만류로 욱정이가 보낸 나인이니 아껴달라고..
그리고 이 상황이 억울하여 덕을 다시 궁에 들인 어머니를 찾아가 원망하는데.
어머니는…산에 행복하라고 한다…
산이 행복해지는 것은 덕뿐이래…
도쿠리 도쿠로를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는 사이
산은 이빨을 발견하고…
덕의 손길을 확인하면서 왜 혼자 울고 있는지 걱정이다
그리고.
경희 납치 사건이 또 일어나도 어쩔 수 없이 같은 선택을 했다고… 하지만 자기는 괜찮지 않다고…덕분에 눈물이 너무 아프대…
부득이한 임금이었음을 덕에게 전한다.
그리고 지금 있었던 이야기를 확인해줘서 고맙다고 전한다.
산길을 다시 돌리려는 덕분에 이미 늦었냐고 발길을 돌릴 수 없을까 했는데.
덕분에 처음으로… 내 감정을 드러내게… 나도 모르게?
산의 용포(?)를 끌고 가는 산을 되돌리고…
산은 이런 덕을 끌어안고 그리워했다.말하는…
덕분에 아무 말 없이 손으로 산을 달래고…
산은 더 끌어안으면서 1 5부 끝…
16화 예고…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요
ㅠㅠ가성비가 드디어 후궁이 되는데…이런이런…ㅠㅠㅠ가성비에 눈물이 날까봐 어떡하지…ㅠㅠ
둘이 맺는 부분까지 보고 싶었는데…슬픈 사랑 얘기까지 다 나오는 거 아니야?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다ㅠㅠ
원작과 실화에 따르면 덕은 후궁이 된 뒤 여러 차례 아이를 갖는데.아이를 빨리 잃게 되어….ㅠㅠ
그 아이를 잃은 슬픔에…
두번다시 잃고 싶지 않고 노력해서 임신중독증같은 병에 걸려서…결국 아이와 함께 생을 마감하는 셈이다.
ㅠㅠ
아, 어떡해…ㅠㅠ
그냥 행복한 부분에서 깨끗이 끝내주실래요?
달콤한 모습도 너무 기대되지만 이제 끝이다라는 슬픔에 우후우후우후우후우…
해피하면서 세드인 결말 너무 슬픈거 같다…어떡하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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