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고 먹고 싶다 했는데 그러지 못하는 불한량 블로거 유한량입니다 오늘은 슬픈 주식 우버 주식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라 투머치 토커 회사 얘기 정도…? 요즘에 주식 이야기가 유입이 잘 되더라구요?쿠쿠쿠쿠
Uber Technologies, Inc.(UBER) NYSE에서 세계 최초 차량호출 서비스 “Uber Technology”. 스마트폰과 승객 운전자를 연결하여 교통수단, 화물운송 업체와 연결하여 음식배달 산업까지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버 한번도 안 써본 여행자는 없다는 말이 있죠.
어디선가 소리가 안 들려요? 빗소리… 한국이니까 어제 기준으로 38.49로 종가를 기록했어요우버테크놀로지스의 시가총액은 86조8천억원 정도.
- ROA – 26 . 61 , ROI – 35 . 13 , RO E – 69 . 19
- 우버의 주식을 처음 넣은 이유는 해외에서 우버와 그랩을 사용해 보고, 너무 편리해서 사기 시작했고, 코로나 전까지 전혀 불안하지 않은 안전한 종목으로서 저의 포트폴리오에 잘 쌓아 두었습니다. 저는 이른바 경험형 주식이라고 합니다만, 동남아시아에서 푸드 팬더를 사용하여 배달 영웅을 사는 것 같은 그렇게 사 모은 주식입니다.
코로나가 폭발하고 미국 주가가 폭락했을 때도 우버 주식은 코로나가 끝나면 억제된 수요에 의해 터진다며 굳게 훼손하지 않은 주식은 우버 테크놀로지였는데. – 31%로 요즘 잘 안 봐요.wwwww
싫어!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고, 우버 드라이버 정규직 일자리 이슈가 나오면서 우버가 승객과 드라이버를 연결하는 업체가 아니라 운송업체냐를 놓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어요. 브뤼셀이 아주 세게 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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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방식 전투 중 고용방식 변경으로 인한 비용문제가 우버의 주가가 괴멸한 대표적인 이유중 하나입니다. 스페인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철퇴했습니다만, 유럽연합에서 정해진 규칙에 의해서도 당분간 우버주의 회복은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 시장에서는 gig-worker가 착취당한다고 표현하는데, 전혀. 한국과 달리 미국 정규직은 무작정 해고하기도 힘들고 한국과 달리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 아우성인데 우버가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것 같아요. 긱 워커에 대해 그 이야기는 기업들이 열광하는 얘기지만 같은 근로자로서는 부럽기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어야지
- 모빌리티 부문의 회복세(?)=10월말경에는 모빌리티 부문의 성장으로 39달러의 충격에서 회복되어 15% 정도 상승하여 한동안 기대하더니 일시적인 것 같고 모빌리티 부문의 회복으로 우버 테크놀로지의 이익률이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그러네..?
- 2) 친환경 규제, 최근 화두는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규제 때문인지 몰라도 우버가 운영차량 10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고 204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더 찾아야 하기 때문에 뭔가 추가되면 우버 주식 2탄으로 올 겁니다
3) 막대한 후발주자 아시아 진출을 폭망한 이유로 동남아시아의 글러브, 한국의 카카오, 중국의 디디추싱으로 아시아 진출 장벽이 쉽지 않아 쿠팡츠 이후 우버에서 음식 배달 사업인 우버이를 한다지만 동남아에서는 푸드팬더와 글러브가 꽉 쥐고 있고 중국은 메이투안, 한국도…
4) 우버이츠 시즌성 배달 서비스 요즘 해외는 연말이라 인기랍니다. 저는 연말이나 크리스마스가 그냥 일상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버 배송으로 시즌성이 강한 상품을 좀 더 보충한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니까 트리 배달하지 기사가 났는데, 차 공유는 실패했으니 전자상거래에 초점을 맞출 것 같아요.
5) 안전강화를 위한 오디오 녹음이 미국에서 처음 사용되는데, 우버 이용시 발생하는 성폭행, 사망사고 등에 대비해 우버앱에 암호화된 녹음이 저장된다고 한다. 아무나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우버 직원들이 문제시에만 확인하는 방식이라고 해서
6) 인도 진출 내생에 인도 여행은 없을 예정이라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Whats App에서 인도 사용자가 우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인도라 불안하지만 아시아에서 폭망한 우버가 인도에서는 선전하길 바란다. 근데 인도에서 남의 차를…? 하고 싶어서 의심도 든다.
7) 로봇플랫폼 확장을 위한 노력=최근 우버가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로봇메이커에 3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뜰 종목인 딜리버리 히어로도 함께 투자했다고 하고, 관련 기사를 몇개인가 읽어 보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았다.Serve Robotics , the autonomous sidewalk delivery company that spun out from Uber – owned Postmates in March , has closed an expanded seed round at $13 million . The company will use the funds to accelerate its expansion plans into new customer segments and geographic areas , which will require them to b … techcrunch.com
관심있는 분들은 자율주행 산업을 찾아 볼 수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Serve Robotics’가 요즘 매우 인기가 많다. 인력이 필요 없는 로봇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능 주행 배달 서비스를 꿈꾸고 있지만 정말 어린 시절 상상 속 로봇의 세계가 찾아온 것 같다. 다음 단순히 차량 공유 기업인 우버가 아주 다른 길을 갈 수도 있고. 로봇이 다음 산업의 주류가 된다고 해서 사 모으는 기업이 있는데, 먹방 블로그가 안 되면 가져올 예정.Why move a 2-pound burrito in a 2-ton car? Meet Serve, the future of sustainable, self-driving delivery.www.serverobotics.com 애니웨이, 정말 편리해 보이고 미래지향적? 그래서 낯설기도 하다. 기업체-driving delivery.www.serverobotics.com 애니웨이, 정말 편해 보이고 미래지향적이기도 하다보니 많이 낯설기도 하다. 이 기업은 재미있어서 앞으로 잘 찾을 생각이다.
사실 최근 우버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 2021년 3분기 143개의 헤지펀트 포트폴리오에서 무려 7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30여개가 있다고 한다.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좀 어수선한데, 우버 기업의 최근 동향?이 궁금하신분들에게 먼지정도의 도움은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