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가끔 결혼식장은 1년 혹은 1년 반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걱정되는 마음으로 1년 반 전부터 조사하기 시작, 플래너가 없었던 나는 희망하는 예식장에 직접 전화를 하고, 언제부터 예약이 가능한지 물었다.약 1년 전부터 가능하다는 것이다.안산 하면 떠오르는 결혼식장은 별로 없지만 A*, G*이 대표적이다.대표적인 만큼 개인적으로 결혼식 비용도 솔직히 말하면 사악한 것 같다.결혼식에 너무 욕심은 없지만 안 할 수 없고 하려면 부모가 욕을 듣지 않게 남들 하는 것만은 해야 할 것 같아 안산에 있는 커다란 결혼식장에서 작은 홀까지 리뷰를 많이 찾아보았다.내년 9월 결혼식을 생각하고 있던 나는 그 중에서도 “코스파 홀”이라고 말해”더·파티 다음 안산”과 “더·루체”에 다녀왔다.결과적으로 나는 더·파티 다음 안산을 선택했다.선택한 이유를 말하면, 우선 단독 홀이다.아무래도 여러가지 결혼식이 함께 하고 있으면, 주차장이나 로비, 연회장 등이 혼잡하고 있어 단독 결혼식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다.토요일은 80분, 일요일은 70분의 결혼식이 가능하다고 한다.아무리 결혼식이 짧아지는 경향이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좋은 수밖에 없다.그 다음에 결혼식장의 분위기가 필수다.밝은 홀보다는 어두운 홀을 선호했다 나는 더·루체 디즈니 공주 느낌보다는 어둡고 화려한 더·파티에 빠졌다.또 다른 결혼식장과 달리 시어터 홀이라 앞이 모두 스크린이다.스크린이 열리며 신랑 앞에서 등장하거나식 영상,식 영상, 감동 영상, 축가 동영상 등 많은 영상을 잘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내년 7,8월경에 곳에 작은 리모델링이 있을 예정이다.하객의 자리를 보면 사각 테이블과 원형 테이블이 함께 배치되고 있지만 사각 테이블이 사라지고 원형 테이블에 수시로 변한다.또 더·파ー티움의 샹들리에는 웅장하고 음식 중 프로포즈 장소로 유명하지만 원판 사진을 찍는 곳과 이어진 느낌에서 더욱 화려하게 된다며, 버진 로드의 길목에 놓인 꽃이 더 잘 된다는 것에 기대된다.
신부 대기실에는 신부가 앉아 대기하는 공간 이외에도 신부 샤워 사진을 찍는 포토 존과 식장으로 이어지는 문 옆에 CCTV의 작은 화면이 있고 신부가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진행하는지 부모님과 신랑은 무사히 입장했는지를 보고걱정을 줄일 수 있어 신부를 위한 배려가 느껴진다.또 신부의 의자 옆의 꽃도 아치형으로 더욱 풍요롭게 된다고 한다.외에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 참 많아 우리를 상담하는 대리도 정말 밝고 싹싹했다.결혼식을 계약한 뒤에도 묻는 질문마다 내일처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좋은 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게스트로 많이 다녀온 입장에서..주차장을 따로 갖고 있는 홀, 주차 타워가 있는 홀 등 안산 결혼식장은 어디나 주차는 전쟁이다.더·파ー티움은 식장, 지하 주차장은 신랑, 신부, 부모님 정도가 이용 가능하며 게스트는 공용 주차장을 이용한다.안산에 사는 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면 좋은 것 같아서 차를 갖는 분들은 2시간 무료 중앙 역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결혼식장에서 여기저기에 주차 요원이 배치된다고 해서 안심한 일요일의 결혼식이라 공용 주차장과 결혼식장 앞의 노상 주차장도 무료이다.또한 결혼식장만 건물이 아닌 입구에서 보면 결혼식장은 어디일까?찾는 것도 있다.다행히 다른 가게가 주말에 비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그러나 엘리베이터가 꽤 작고 손님이 모이는 시간이 되면 불편을 느끼는 게 있다.게스트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주차장 엘리베이터 주변의 비슷한 이름의 식장과 틀리지 않도록 초대장을 주고 미리 양해를 구할 생각이다.마지막으로 저는 당일의 계약 혜택과 홀 패키지, 9월의 프로모션 혜택 등, 생각보다 잘 계약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다른 사례, 신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하나하나 준비한다면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모두 파이팅!

